광고
광고
광고
로고

영주시, 제9기 시정모니터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진금하 | 기사입력 2021/06/30 [12:43]

영주시, 제9기 시정모니터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진금하 | 입력 : 2021/06/30 [12:43]


[우리집신문=진금하] 영주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할 제9기 시정모니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북 영주시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강당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생활 불편사항이나 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제9기 시정모니터 6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지난 6월 초 공개모집 19명, 읍면동장 추천 41명으로 남성 30명, 여성 30명 총 60명으로 구성해 앞으로 2년간 시정 전반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시책에 대한 의견을 영주시에 전달하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정모니터 제보사항을 관계부서에 알려 신속한 민원처리와 처리결과를 건의자에게 알려주는 피드백을 통해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장욱현 시장은 “시정모니터는 공무원들이 확인할 수 없는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등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9기 시정모니터가 활발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