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도 2020년도 상반기 재정신속집행률 약 149%(목표액 대비 집행액, 6월 30일 기준)를 달성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은 재정의 집행일정을 앞당기어 지역경제와 민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부 정책기조로, 공단은 전국 405개 공기업 중 35위, 88개 공단 중 14위를 차지했다.
공단은 원활한 재정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실태점검과 업무보고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재정사업별 프로세스를 세부적으로 관리한 결과,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원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