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9일 청년 CEO가 운영하는 ‘카페 비다’와 ‘와이식당’을 방문해 해당 업체 대표와 창업과 경영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카페비다&와이식당을 운영하는 30대 청년CEO는 직접 발로 뛰며 전국 유명 맛집 여행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 연구를 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참신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비다는 사장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진 수제 젤라또가 유명하다. 특히, 수제 젤라또는 설탕 대신 꿀을, 색소 대신 천연재료를, 유화제 대신 무항상제 계란을 사용하여 어린아이들과 임산부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재료들로 만들어진다. 또한 와이식당의 대표 메뉴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리고 “소맥꿀캔”을 곁들이는 것. “소맥꿀캔”은 소주와 맥주를 가장 적합한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카페비다&와이식당처럼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많아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