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는 지난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전)시의원으로 구성된 평택시 의정동우회와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환 평택시 의정동우회장 및 회원들과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부시장,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평택역 주변 정비 추진 ▲서부지역 균형발전 ▲평택호관광단지 진행사항 ▲교통개선 대책 마련 ▲환경 현안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는 55만 대도시가 되는 등 양적 발전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한 폭넒은 경험과 시에 대한 애정으로 시정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선의 의장은 “평택이 발전하기 위해 회원님들의 노력이 있었고, 앞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동우회원들은 회원 모두가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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