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6월 3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송산권역 독거어르신을 위한 보양식 200인분을 나눔했다. 이미옥 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여름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독거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보양식인 삼계탕 재료를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댁에서 직접 끓여드시기 편하게 손질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해,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자생단체로 알려져 있다. 김보경 복지지원과장은 “다가올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독거어르신들께 보양식을 정성껏 나누어주신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히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