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서는 지난 4일 비대면으로 통장협의회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한 백신접종 예약안내 홍보에 대해 논의했다. 망포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관내 만7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존 백신접종에 동의하지 않았던 분들이라도 6월 8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예약이 가능함을 안내하고,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은 직접 방문하여 예약을 도와드리는 등 마지막까지 백신접종 예약과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망포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만60~74세 어르신들의 백신접종 사전예약 독려를 위해 미예약자 유선 안내, 아파트 홍보 방송, 안내자료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소희 망포1동장은 “백신접종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 걸음인 만큼 어르신들께서는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고령층의 예방접종 예약률 제고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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