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스마트통신 갈매점과 The 기쁨-The 행복 만들기 사업 후원 협약 체결스마트 통신 갈매점의 지속적인 후원 약속, 보다 행복한 갈매동 만들기에 일조[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스마트통신 갈매점’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The기쁨·The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에 관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스마트통신 갈매점에서 핸드폰 액세서리 수익금을 분기별로 취약계층에 후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2021년 6월부터 발생한 수익금은 분기별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후원금) 계좌로 지정 기탁되며 복지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변재만 스마트통신 갈매점 대표는“갈매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찾다가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상황에 따라 마음을 보태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의 상황으로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까지 The기쁨 · The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에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는 스마트통신 갈매점의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안전망이자 버팀목으로써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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