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8일, 마포구청은 취·창업에 관심 있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취업난이 심화되었다. 특히, 혼인·임신·출산·육아와 가족 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하였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에게 큰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이번 특강은 기후 위기와 코로나19상황에서 변화된 고용환경을 알아보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관점으로 진행되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여성 취·창업 특강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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