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구미시는 6. 29.(화) 10:00, 동락공원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수료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기 시민 자전거교실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의 이용을 증진키 위하여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평일 하루 2시간, 기수별 총 20일 과정으로 운영하였으며, 초급반 2기, 중급반 1기로 3개 반을 편성하여, 교통법규, 통행원칙을 포함한 이론에서 자전거 기본자세, 주행방법, 실전 라이딩 실외 수업까지 폭넓고 심도 있게 내용을 담았다. 교육생을 대표한 박 모씨는 “체계적인 자전거 이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수료 후에도 동호인·단체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우리시 자전거 이용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다졌으며,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열정과 끈기로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시작으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선진교통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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