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상주시는 6월 29일 오전 11시경 도남동 소재 낙동강 일대에 내수면 어자원 조성을 위하여 메기 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메기는 경상북도 토속어류상업화센터에서 공급한 길이 6cm 내외로 내수면 자연생태 환경 복원과 어업자원 증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매년 붕어, 잉어 동자개 등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낙동강 등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어업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주시 축산과 관계자는 “내수면 생태계 보존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인스정보미디어

인터넷신문 빠른 구축,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터넷신문 제작, 인터넷신문 솔루션 개발 업체

www.inswave.net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