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3일 오전 11시 능서면은 2021년 6월 1차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회의를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27개리 마을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능서면 상징 나무 라일락 식재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 배포 ▲60~74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안내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운영 재개 안내 ▲여름철 재해대비 시설하우스 및 과수원 관리 요령 홍보 ▲돌발 해충 방제약제 공급 및 외래해충 예찰 등이 있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영농철 모내기가 완료되었다”며 “이장님들께서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 수해 없이 대풍을 맞이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면장은 “경로당 개방을 앞두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정답게 그동안의 회포를 푸시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능서면은 매월 이장회의를 대면회의와 비대면회의 각 1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 이장회의는 대면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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