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연천군새마을회는 6월 4일 전곡읍 새마을회 주차장 부지에서 사랑의 계절김치 담가드리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 및 소독을 진행 후 활동하였으며, 연천군 읍·면별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여 얼갈이 80단, 열무 250단을 직접 다듬고 절여서 고춧가루 50근, 각종 양념 재료를 함께 버무려 3리터 김치 통 200개를 만들어 각 읍·면별 새마을회를 통해 대상자에게 배부된다. 2021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의 계절김치 담가드리기’는 초여름 1회 진행되며 연천군 각 읍·면별 98개 리 대상으로 가구당 2개씩 전달된다. 연천군새마을회 이인행 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일정에도 대상자를 위한 김치담그기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작년보다 약 1리터 큰 김치통에 담아 대상자 분들께서 오랫동안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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