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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작가 신지영' 뮤지션 하림과 금천을 이야기하다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08 [07:54]

금천구, '작가 신지영' 뮤지션 하림과 금천을 이야기하다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08 [07:54]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책 읽는 도시 금천 조성’의 일환으로 7월 13일(화)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2021 금천구립도서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립도서관이 책을 주제로 금천과 금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고, 금천구 지역 예술가들의 예술적 감성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가 신지영, 뮤지션 하림과 금천을 이야기하다’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하는 이번 북콘서트에는 모두 금천과 인연이 깊은 작가와 예술가들이 출연해 금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금천의 고유한 정서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한 동네사람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낼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작가 신지영과 가수 하림, 시인 신철규와 함께하는 대담 △무용가 조아라 등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금천구와 금천구 사람들에 대해 쓴 에세이와 시 이야기 등을 진행한다.

한편 금천구는 ‘전국책읽는도시 협의회 회장도시’를 맡아 전국적으로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6월 2일(수)에는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책 도시 책 읽는 도시 금천’ 비전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구립도서관에서 마련한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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