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고령군 우곡면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령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환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4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진입로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사촌리 ~ 우곡교 국지도 67호 구간과 도진 ~ 황성 구간, 야정 ~ 속리 구간, 대곡 ~ 사전 구간, 연리 ~ 객기 구간, 답곡 ~ 예곡 ~ 부례 구간, 봉산 ~ 포리 구간 등 총 38km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우곡면은 앞으로 잡초 및 잡목에 가려져 있던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내 도로변 및 공원 등을 대상으로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포 우곡면장은“휴가철을 맞이하여 우곡면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고 가실 수 있도록 도로변 풀베기, 하천 및 휴양지의 환경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내년에도 또 오고 싶어지는 우곡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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