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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3기 완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발대식으로 힘찬 출발!

위원 25명, 내년 6월까지 관내 소외계층 후원 등 지역발전 위해 활동

최지나 | 기사입력 2021/06/28 [10:48]

영천시, 제3기 완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발대식으로 힘찬 출발!

위원 25명, 내년 6월까지 관내 소외계층 후원 등 지역발전 위해 활동

최지나 | 입력 : 2021/06/28 [10:48]


[우리집신문=최지나] 영천시 완산동은 지난 25일 완산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문을 포함한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1년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 선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원으로는 위원장 이영희, 부위원장 박금숙, 감사 이현옥, 간사 이외자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이영희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합심해 완산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동용 완산동장은 “제3기 완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살기 좋은 완산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5월 출범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관내 소외계층 후원 사업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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