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의 촘촘한 구축운영을 위해 고양시청소년이동상담실 꾸미루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6월 2일 오후 2시,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이후 간담회를 통해 위기청소년과 학교밖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사업 협력,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 상호 연계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들을 모색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박윤희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 청소년들이 위기로부터 보호와 지원을 받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한 층 더 두텁게 구축되어 기쁘다, 앞으로 세밀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정신건강, 학습, 진로문제 등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는 상담활동과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여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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