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동옥)는 지난 2일 여름을 맞아 통복동 관내의 꽃 화분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통복동행정복지센터, 통복시장 청년숲 등에 놓여있는 꽃 화분에 메리골드와 페튜니아 1,2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통복동 만들기에 힘썼다. 손동옥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계절 꽃 식재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을 보며 통복동 주민 분들이 활기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여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