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2일, ‘미래의 청렴 지킴이’를 주제로 원곡 어린이집의 원생 17명과 함께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곡면에서는 도덕적 가치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청렴과 도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정직과 책임 등 여러 덕목을 전달하고 ‘미래의 청렴은 우리들이 지켜나가자’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곡면은 이번 청렴교육뿐만 아니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표어 공모전 및 1인 1청렴 화분 가꾸기 등을 실시하여 청렴한 원곡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렴 교육과 아이디어 공모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강성복 원곡면장은 “이번 청렴 교육이 원곡의 청렴 지킴이 양성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이 청렴의 덕목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