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금수면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행락질서 확립 및 물놀이 안전요원 발대식을 가지고 청정금수를 찾아오는 행락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행락질서 안내요원 18명, 쓰레기 수거인부 15명, 물놀이 안전요원 8명 등 선발된 요원 41명과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 여상훈 상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 여름 금수문화공원에서 사인암에 이르는 9.7km구간에 행락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취사 및 야영금지 안내와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단속,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교통 및 주차관리 등 행락질서 전반에 걸친 안내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 및 보건안전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가까운 곳에서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청정금수를 찾아오는 행락객에게 최대한 친절한 자세와 봉사정신으로 다시 찾고 싶은 금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이 찾아주시고 아름다운 계곡을 즐기시되 자기쓰레기는 꼭 되가져가는 환경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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