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경북 영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동양대학교 본부 3층 회의실에서에서 ‘영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영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 기본계획 농식품부 승인, 세부 시행계획 수립, 추진단 구축 및 운영지원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시의원, 농업인 단체 회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농업인들은 지역 농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평가했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농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강성익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영주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타 시군보다 사업의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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