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지민] 김천시에서는 풍수해 대비 및 여름철 단수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6.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하였다. 이번 점검은 풍수해대비 및 여름철 물사용 증가에 따른 수돗물 생산 주요시설인 정수장 2개소를 비롯한 배수지 29개소, 가압장 38개소, 제수변 1개소 등 70개소에 대하여 전기 원격제어설비, 유량계 이상여부, 가압장 기계설비, 수질측정장비, 수방자재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풍수해 및 물사용 증가에 따른 단수 등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였다. 『김종국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하여 풍수해 등 물사용이 증가하는 여름철 단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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