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실시간 ZOOM 서비스로 전환하여 가정 내에서 무료함과 배움에 욕구가 있는 하남시 장애인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는 9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주 5일 오전, 오후 1회 한 시간씩 진행하고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는 장애인들을 위해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는 이용인은 “처음엔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이렇게 휴대폰으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하고 강의 시간이 기다려진다“ 라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무료함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진정 될 때까지 온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하남시 장애인이 비대면 서비스 문화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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