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2일 부천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이사장 염기동)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부천시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사)부천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는 9개 업체가 부천시 전지역의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고 있으며 작년 1천만 원 기부에 이어, 이번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염기동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부천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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