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밑반찬 나눔사업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 4종류를 어려운 1인 가구(10가구)에게 전달하며 코로나19로 힘겹고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4인 1조로 3개 조를 편성하여 도덕공원로 일대와 골목길에서 복지소외계층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문구가 부착된 마스크(KF94) 200여 매를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서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봉사에 나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고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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