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문경시는 10월 경로의 달 및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기여자와 모범노인 17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지사표창은 노인복지기여자 점촌4동 노영구 어르신이 모범노인 시장표창은 문경읍 이봉기 어르신을 포함한 16명이 수상했다. 문경시는 매년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주민과 어르신이 하나되는 게이트볼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표창패 수여식만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홍성희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수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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