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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2021년 하반기 대구광역시 시정혁신 · 적극행정 경진대회 각 우수상, 장려상 수상

aa | 기사입력 2021/10/01 [19:22]

대구광역시 서구, 2021년 하반기 대구광역시 시정혁신 · 적극행정 경진대회 각 우수상, 장려상 수상

aa | 입력 : 2021/10/01 [19:22]


[우리집신문=aa] 대구 서구청은 대구광역시 주관 ‘2021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정혁신분야에 우수, 적극행정분야에 장려를 수상하였다.

지난 29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대구시, 8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서 추진한 시정혁신 사례 50건, 적극행정 사례 40건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가 열띤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시정혁신분야에서 교통과 「자치경찰 제1호 사업, 전국최초! 스마트 안심 버스승강장 설치」사례가 우수상을 적극행정분야에서 경제과 「땅 소유주 58명 일일이 찾아가 설득, 폐허가 주민 쉼터로!」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자치경찰 제1호 사업, 전국최초! 스마트 안심 버스승강장 설치’는 기존 스마트 버스승강장에 112 상황실과 연결되는 비상벨, LED 경광등, 자동 출입문을 설치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범죄예방시설로 활용 가능하게 조성한 사례로 지역의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서부경찰서와 함께 추진하였다.

‘땅 소유주 58명 일일이 찾아가 설득, 폐허가 주민 쉼터로!’는 노후되어 붕괴위험이 있는 구평리시장 내 건축물을 철거하고 주민쉼터로 조성한 사례이다.

한편 서구는 시정혁신과 적극행정 부문에서 유일하게 모두 응원상을 수상하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을 위해 적극행정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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