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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봉화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국도비 13억 3,800만원 확보

aa | 기사입력 2021/10/01 [17:47]

봉화군,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봉화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국도비 13억 3,800만원 확보

aa | 입력 : 2021/10/01 [17:47]

봉화군,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우리집신문=aa] 봉화군은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봉화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보육·의료·복지·교통·문화·체육시설, 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봉화군은 분산된 공공단체 및 사회단체들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한 복합 업무시설과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의 지역의 부족한 문화시설 확충, 지역에너지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봉화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에 대해 지난 4월 공모를 신청했다.

‘봉화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 13억 3,8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해 봉화읍 내성리 일원에 지상4층 규모의 건축 연면적 약 3,764㎡의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될 예정으로, 2022년 건축공사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회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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