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미송주가가 경상북도 체험관광상품 대표 브랜드인 경북투어마스터 주최 판매우수업체선정에서 장려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24일 경산시 장학회에 상금 200만원을 전액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북투어마스터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해 판로까지 개척하는 경북형 대표 관광브랜드로 경상북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미송주가는 2020년 4월 전통주 체험분야로 신청하여 전문 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2020 경북투어마스터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지역 특산물인 대추를 이용한 대추막걸리, 대추약주와 함께 다양한 전통주 담기 체험교육을 15회에 걸쳐 총 200여 명에게 실시했다. 또한 미송주가는 2020년 7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실시한 국제식음료품평원 주최 품평회에서 국제미각상을 수상하는 등 대추를 이용한 전통주의 맛과 품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계층에 홍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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