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구미시에서는 6.23. 오후2시 열린문화학교 수료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열린문화학교 수료식을 구미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 신규 개설한 열린문화학교 상반기는 6070세대 웰빙문화과정으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100여명이 신청 하여 매주 수요일 강당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엄수하여 진행했다. 열린문화학교은 “코로나로 우울한 시기에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어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용보 평생교육원장은 “열린문화학교 과정에 뜨거운 열정을 보내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다양한 교육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열린문화학교 하반기는 4050세대를 대상으로 '미래인생설계'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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