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4일 오전 10시,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교육에 앞서“착한가게 7호점”현판을 전달하였다. 현재 입암면의“착한가게”는 ▲1호점 ㈜이제이건설(김은종) ▲2호점 식도락(김진학) ▲3호점 입암상수도(홍점표) ▲4호점 해바라기집(권인희) ▲5호점 고향해물탕(김규학) ▲6호점 신구농기계(이상국)에 이어 ▲7호점 경북건설기계(권기배)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착한이웃”은 ▲김갑열(입암우체국장) ▲정재성(입암면행정복지센터 검침원)님이 아름다운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7개소)’및‘착한이웃(2명)’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입암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건설기계는“이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이웃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어,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임정재)은“지역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을 위해서 기부문화에 동참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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