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계영]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윤일규)는 문화체험사업<청정 봉화 탐방하자>의 일환으로 6월 22일에 물야면에 위치한 축서사를 탐방하였다. 이번 탐방을 통해 축서사의 역사와 유래 등 불교에 대하여 계법스님께 직접 전해 들은 후 축서사를 돌아봄으로써 봉화에 있는 문화유적지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회원들은 스님께 불교와 축서사의 역사에 대하여 들음으로써 보다 더 많은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봉화군교통장애인협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가는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장 윤일규는 장애인들도 지역의 일원이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체험 및 탐방사업을 실시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