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는 지난 2일 ㈜판다그램(대표 안병철)이 4억 5,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300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판다그램은 자동차 관련 및 3D 홀로그램을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판다그램이 만드는 마스크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미 경상북도에 100만장, 안산시에 8만장을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파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우경섭(사단법인 OGKM 사무총장)위원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마스크 착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어려운 이웃들의 방역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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