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초코맘(초등학생을 위한 자원봉사 코칭맘)봉사단은 광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개 초등학교에서 “그린뉴딜·자원봉사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그린뉴딜·자원봉사교육 내용은 자원봉사 개념, 기후위기의 심각성, 환경감수성 체크리스트 작성, 기후위기 극복 실천방법, 서약서 작성, 제로웨이스트 장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활동 수업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교육 후 학생들이 손수 만든 장바구니를 활용하여 환경정화활동, 시장보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 센터는 추후 관내 2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며,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환경감수성을 회복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함으로써 저탄소 그린광명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지연 센터장은 “초등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라는 사회문제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실천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건강한 청소년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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