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의성중학교는 9월28일부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35회 전국 시‧도 대항 장사 씨름대회에서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교부에 출전한 본교 3학년 이힘찬 선수는 10월 1일 용장급 결승까지 진출하여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힘찬 선수는 지난 경북소년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씨름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는 훌륭한 선수이다. 준우승한 소감에 대해 이힘찬 선수는 “늘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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