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청송군, 신규‘착한가게’7곳에 현판 전달

조연정 | 기사입력 2021/06/23 [12:34]

청송군, 신규‘착한가게’7곳에 현판 전달

조연정 | 입력 : 2021/06/23 [12:34]


[우리집신문=조연정] 청송군은 지난 23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7개 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익의 일정액(3만원 이상)을 매월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김옥자 청송군 사랑의열매눔봉사단 명예단장, 청송군의회 심상휴 부의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신규 착한가게를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가입한 신규 착한가게는 청송읍 언양가든(대표 김자옥), 청송읍 초막식당(대표 윤희칠), 현서면 강구회식당(대표 김현수), 현서면 오대치킨(대표 정경순), 현서면 한길반점(대표 조성진), 안덕면 은하가든(대표 홍영순), 진보면 신현대숯불갈비(대표 최봉운)이며, 이로써 청송군의 착한가게는 총 60개소가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일수록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