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고령군 덕곡면은 작년 상반기 「I♡대가야고령」 추진의 일환으로 조성한 반성리 군도변(양산∼만하동 구간) 면적 30㎡의 공한지 화단에 지난 17일 새로이 꽃을 식재하고, 여름철 우리지역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는 등 경관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전 군민캠페인 『I♥대가야 고령』의 3대 비전 중 ‘아름다운 고령’을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이며,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덕운로) 화단에 숙근 코스모스와 라임라이트를 심어 지역주민과 우리 지역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도시 미관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석 덕곡면장은 “우리면 초입에 작지만 근사한 화단을 새단장 했다.”며 “이곳을 지나는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조그마한 행복함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덕곡면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덕곡을 만들고, 나아가 ‘누구나 살고 싶은 고령’의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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