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김천시는 6월 22일 15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사태를 대비하여 민․관․군․경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의장인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지원본부의 운영과 지난 화랑훈련 보고 및 통합 방위태세 확립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방역 및 추진 상황 공유로 유관기관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청정김천을 지켜나가는데도 의지를 다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에는 안보영역이 군사적 차원을 넘어 전염병, 재난, 재해 등 비군사적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기에 민·관·군·경을 아우르는 통합방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 드리며, 올 한해도 튼튼한 안보의 바탕 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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