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검마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개장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증가하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을 구조하고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훈련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휴양림 내 근무하는 전 직원이 산불 및 사고 등 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센터장 이용훈) 소속 소방관들과 함께 실시하였다. 소방관의 지도에 따라 화재 발생 및 인명사고 발생 시 대응절차와 방법 등 실제적인 체험교육을 실시하였고, 독ㆍ해충 피해 예방 등 특이상황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검마산자연휴양림 팀장 이영구는 “여름 휴가철 및 완화되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많은 휴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휴양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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