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문원동 마을 입구 버스정류장과 유휴공간에 가드닝을 조성하였다. 지난 3월,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특색사업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500명에게 황금사철나무 화분 2개씩을 나눠주었다. 5월에는 주민들에게 나눠줬던 황금사철나무 화분 2개 중 1개를 다시 기증받아, 문원행복마을 지킴이들이 마을 입구 버스정류장과 유휴공간(문원동 공원마을 입구 가압장 벽)에 가드닝을 하였다. 지역주민들은 “주민들의 화분기부와 마을지킴이들의 재능기부로 마을이 한결 화사해졌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다소 위로가 된다. 앞으로도 이런 곳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의 안전관리와 생활편의 지원,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문원동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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