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청주시가 혹서기와 늦은 장마를 지나며 공정률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북이 서당리 도로확포장공사’등 도로‧하천분야의 주요사업장을 현장방문해 사업의 추진상황 및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9월 27일부터 5일간 △북이 서당리 도로확포장공사 △고은사거리~상대교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단재로 확장공사 △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총 20개 주요 현안 사업 및 4분기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사업장 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건설근로자의 백신접종을 독려했다. 특히, 시민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예정된 기간 내에 차질 없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우두진 도로사업본부장은 "각종 사업장의 안전교육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공정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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