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강영석 상주시장이 6월 22일 상주시청 시민의방에서 2021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지수 선수와 유도감독을 만나 격려했다. 재일교포 3세인 김지수 선수(21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고향인 상주가 있는 경상북도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하였으며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57kg급에 출전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또한 김지수 선수는 2021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도선수권대회 2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1위, 2019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지수 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도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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