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성수] 김천시는 올해 상반기 자원봉사자들의 민원안내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단했었다. 6월 중순부터 코로나사태가 조금씩 진정세를 보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자 6월21일부터 봉사를 재개하였다. 김천시 민원안내자원봉사단은 김천시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하여 30명의 회원들이 2018년부터 자발적으로 민원안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월, 화, 목, 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민원신청서 작성 및 행정기기 사용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안내, 민원서식 작성 안내 등을 한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공무원 민원안내와 더불어 자원봉사자의 민원안내를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우리시를 찾는 민원인들을 친근한 미소로 대해주시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민원실 직원들 모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친절한 김천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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