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군위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목공예와 프리저브드(preserved) 플라워 교실을 개강했다. 효령면은 먼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비말 감염이 적은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취미생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령면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해 더 많은 면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매주 목공예(월, 목)는 21일부터 오전 10시 효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프리저브드 플라워(화, 금)는 오는 25일부터 오후 3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운영된다. 효령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등 주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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