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일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및 일동파출소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개선활동은 지역주민들의 제보를 통해 청소년이 접근하기 쉬운 학교 주변의 PC방,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안전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류·담배 등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금지행위 등을 확인했다. 이종항 회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 점검·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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