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산시는 2일 안산시간호사회(회장 유창희)로부터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실버카 50대(55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원봉사 및 각종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안산시간호사회는 회원 수 2천100여 명의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 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창희 회장은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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