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는 지난 5월 31일 파주시 측량업협의회와 개발행위허가 업무개선 간담회 및 청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수호 파주시 도시발전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꾸준한 개발행위허가 업무의 개선과 노력으로 21년 현재 개발행위 허가율은 80%로 지난 2016년도에 비해 20%이상 증가했다“라며 ”시의 개발행위 담당직원들의 적극 행정과 파주시 측량업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파주시 측량업협의회에서 건의한 사항을 토대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시는 보완서류로 인한 허가기간의 지연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허가 신청 시 민원인과 대행업체가 미비한 서류정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자가 점검표를 배부해 허가 신청 시 제출하도록 6월부터 1개월간 시범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김효중 파주시 측량업협의회장과 유대승 파주시 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행위허가 청렴 협약식을 했고 청렴 서약서에 서명, 교환함으로써 부정청탁예방, 업무처리의 투명성확보, 소통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파주시 측량업협의회 측은 매년 2회씩 개최되는 간담회를 통해 민원업무의 처리과정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허기기간단축에 동참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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