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태백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아동 이용시설을 10월 4일까지 잠정 휴관한다. 이번 임시 휴관을 실시하는 아동센터는 넓은세상, 삼육, 행복한, 꿈나무집 지역아동 총 4개소이다. 시는 아동이용시설 임시 휴원에도 가정에서 보호자가 영유아를 양육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하고 긴급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 임시 휴원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체계를 유지하며 시설의 방역을 강화해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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