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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뚜레일’ 더 안전하게, 더 특별하게!

1일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관계자 방문, 코로나시대 농뚜레일 기차여행 활성화 논의

aa | 기사입력 2021/10/01 [15:25]

함양군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뚜레일’ 더 안전하게, 더 특별하게!

1일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관계자 방문, 코로나시대 농뚜레일 기차여행 활성화 논의

aa | 입력 : 2021/10/01 [15:25]

함양군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뚜레일’,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방문


[우리집신문=aa] 함양군은 1일 오전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김용수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이 함양군을 찾아 서춘수 군수와 환담을 갖고 코로나 시대를 반영한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뚜레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용수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창궐한 코로나19로 인해 상품 운영에 잠시 제동이 걸렸었지만 더욱이 철저히 방역수칙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여행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코로나19 예방과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두 기관의 노력 덕분에 작년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농뚜레일은 함양의 청정한 자연 환경을 즐기고 지역 향토음식, 농촌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과 도시의 연결고리이다. 또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과 농촌관광경영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보다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남은 엑스포 기간 동안 많은 도시민들이 함양을 찾아 힐링과 활력, 즐거움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환담 이후 코레일 관계자들은 엑스포 제1행사장인 산삼주제관을 비롯하여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이모저모를 둘러봤다.

한편 군은 연초부터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유관 기관과 내부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 하였으며, 10월부터‘농뚜레일’기차여행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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