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정성은] 오스린은 6월 21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햅찰보리쌀 10kg 100포와 콩나물키우기세트 240개를 기탁하였다. 오스린은 성주군 용암면 소재의 업체로 콩나물키우기 세트, 새싹보리 재배 세트, 미니 텃밭 세트 등 집에서 간편하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세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날은 직접 도정한 햅찰보리쌀과 함께 콩나물키우기 세트를 기탁하였다. 이경수, 김규동 공동대표는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집에서 직접 키워 수확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콩나물키우기 세트와 함께 햅찰보리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고통 받았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성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며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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