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봉화군은 6월 19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20명과 함께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실시하는‘나눔의 숲 캠프’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숲 캠프’는 복권기금을 통해 숲을 관찰하고 온몸으로 체험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산림치유지도사의 진행으로 참가 아동들은 산림욕체조, 걷기 명상, 솔방울 치유놀이 등의 자연친화적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아동들이 캠프에 참여하여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받아 학업이나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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